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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안철수는 문재인 지도부 흔들기 중단해야.
게시물ID : freeboard_1049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항아리
추천 : 1
조회수 : 1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07 11:11:15
참나무에 도토리가 열렸다. 흔들면 우두두 떨어진다.
도토리 줍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안철수와 박지원이 문재인 지도부를 흔든다.
하지만 떨어지는건 새정치 지지율이다.
도토리 줍듯 떨어진 지지율 주워담는 건 새누리당이다.
 

안철수
"당의 혁신 실패했다"
"총선 기대 접고 정권교체도 힘들다는 국민 많아"
 

총선 기대 접고 정권교체도 힘들다는 국민이 많다는 지적은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 이유가 당의 혁신이 실패했기 때문일까?
당의 혁신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 혁신안만 내놨을 뿐이다.
안철수 의원의 말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총선 기대 접고 정권교체도 힘들다는 국민이 많은 이유는
새정치의 분열 때문이다.
문재인 지도부를 흔드는 안철수와 박지원 때문에
국민들은 총선 기대 접고 정권교체도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박지원
"통합과 단결만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어"
"지금 이대로는 안된다는 여론 압도적"
 

맞는 말이다.
 

문재인 지도부를 중심으로 박지원과 안철수가 힘을 모아야 한다.
그것이 국민의 요구이다.
 

문재인 지도부에 힘을 보태기 싫으면 잠자코 있거나
하루빨리 짐싸서 나갔으면 한다.
안철수 박지원이 얼마나 통합과 단결을 잘 하는지 두고 볼 일이지만,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말처럼,
어딜가던지 분열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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