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이은결이 스스로를 데스매치 보내달라고 하고,
조건을 데스매치에서 무조건적인 지원과 비밀을 보장 받았더라면..
아마도 진팀에선 누가 배신자인지 찾지도 못했을것이고,
자신의 확실한 배후 5명과 자신의 팀원중에서도 한둘은 흡수할 수 있어서..
데스매치 완승을 할 수 도 있지 않았을까요?
데스매치 안 간사람들의 영향력이 없는 게임일지라도..
노-은-이 친목이 무서운거지 실력이 무서운것이 아니었을텐데..
오히려, 자신이 찍어누를 상대의 가넷을 균등배분하겠다는 조건으로 상대편에 제안 했다면 말이죠.
이렇게 접근했어야 더 지니어스 다운 접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첫단추가 잘못 뒤틀리는 끝이 망해버린 케이스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은지원 지목은 명분이 너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