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요 !! 김태호 PD외 작가진과 스태프님들!!!
여러분들이 고생도 하고 우리 멤버들도 이렇게 힘들게 고생하는건 알겠어요...
1시간짜리를 위해 열심히 회의도 하고 촬영하는건 좋습니다..
근데 왜 배달의 무도 이건 시청자 제대로 울릴려고 만든거 같습니다 ㅠ_ㅠ
한 2주동안 울릴거라 예상했는데 결국 한달내내 울릴려고 4주분으로 만든거 같아요 ㅠ_ㅠ 조금이라도 웃는게 있었으면 좋겠는데
한달 내내 눈물샘 마르게 할려고 작정한거 같아요 진짜 너무합니다 ㅠ_ㅠ 이건 뭐 웃으면서 아 재밌는거 봤다 이래야하는데
배달의 무도를 보고나면 하아... 당신들이 있기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많은 발전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라는 고마움과 감사함이 이렇게
저절로 생각나게 합니다 ... 한달 내내 울어줄테니까 그런 기획들 자주자주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