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제가 일반전만하고 급수도 40급 초반대라 이기준으로 제 주관적인 감상을 적었어요~
1.원딜: 이 동네의 립은 다 내꺼야!!
성장성장성장을 바탕으로 후방에서 폭딜
그런데 가끔보면 1선으로 먼저 달려나가시는 원딜님을 종종볼수있다 아마도 그분의 주포지션이 탱커가 아닐까라고 조심스레추측해본다(필자가 즐겨하지 않는 포지션이라 앞으로 좀더 자세한 관찰을 요함)
2탱커: 나를 밟고 지나가라!!
1장을 찍냐 1장 1모를 찍 다양하지만 보통 필자는 팅커플레이시 노장노모른 간다. 공식전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너무 괴롭다 가난하고 가난하다. 백화점 고객불만족 서비스센터 직원같은 느낌.. 이그리가 옆으로 돌아와요 뤼스 영동견제 안하나요? 등등 몸이하나로는 부족한데 박봉이라 힘들다 게임하다보면 피곤해지는 포지션
그런데 여기서도 주포지션이 원딜 근딜이십분들은 립을 엄청먹는다 간혹 원딜렙을 뛰어넘는 경우도 종종보인다. 주로 탱서는데 립안주나요? 그리고 생가보다 탱이 안되고 딜을잘넣는 모습을 볼수있다.. 아마도 첨에 말했던 극방은 2장 1모 극방이였나보다..3d직종의 끝판왕
3.서포터
일잘하는 만능일꾼!
. 일단 서포터의 주 역활은 상대방의 무력화 인것같다 얼린다거나 스턴 사일런스 홀딩 등등 그리고 팀의 조합에따라 서브탱 혹은 서브딜로 갈수있어서 유동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래저래 열심히 뛰어다니고 무력화 시키고 하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내 노고를 알아주지 않는다ㅠ 탱커에 비할바가 안되지만 이들도 3d직종이지 안나싶다
4.근딜
보통은 순간적으로 진입해 상대 원딜을 순식간에 무력하시키기위함이지만 개인적으론 하이리스크-하이리턴 인거같다 그만큼 손과 센스를 많이요하고 하드케리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하지만 그만큼 독선적이고 부모님 안부를 잘물어보는 직종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