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부비 사진을. -_-
누워서 핸드폰을 보고 있으면 어디선서 꾸르륵 하면서 올라옵니다.
항상 제 명치위에 앉아요
너 뭐하고 있냐?
나랑 안놀아주냐?
내 토실한 찹살떡을 보고도 안놀아주는 것이냐.
게임을 하거나 핸드폰으로 뭘 보고 있으면 핸드폰을 잡고 있는 손아래로 비집고 들어옵니다.
'나한테 집중하라고!!'
그래 나한테 집중해.
난 이제 잘거야.
자는걸 지켜보거라..
통실통실
앞발을 쭈욱 내밀고 꾹꾹이.
딥 슬립~~~
이녀석은 일단 몸만 붙으면 고롱고롱 엄청 큰소리를 내요.
가끔은 이렇게 다소곳하게 앉아서 쓰담쓰담을 기다립죠.
출근할때가 되면 이렇게 누워서 공중 꾹꾹이를 하면서 시선을 강탈합니다.
그리고는 침대에 올라와서 쓰담쓰담을 강요합니다.
지난 부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