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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애를 4번을 변론해줬습니다. 아... 조카인데 어떡합니까?"
게시물ID : sisa_1086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angcharles
추천 : 44
조회수 : 254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7/22 12:16:40

"심지어 제 이종조카가 중학교 다닐때 국제마피아의 중학생 조직원이었어요.
그때 제가 그 애를 4번 변론을 해줬습니다.

아... 조카인데 어떡합니까아아아~ ? "


-

아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저 말 들으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게 영화 아수라네요. 

현직경찰이면서 부패한 정치인 안남시장으로 나오는 황정민에게 월급받는 썩은 형사로 나오는 정우성

그 정우성은 극중 그 황정민의 이복동생 남편이기도 하죠.

아수라 아무리 생각해도 영화가 아니고 감독이 기자가 되어서 취재를 너무 열심히 한 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수라가 흥행하지 못한 것은 

현실의 사건을 취재탐사 해놓고 그걸 영화라고 얼버무렸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스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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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알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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