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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유의 문제는 운영자의 부재인것 같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050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yair
추천 : 8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9/07 19: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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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바보님은 한명인데 오유내의 게시판은 수십개입니다. 거기다가 유동인구도 몇만명이나 되죠.

요즘 프로불편러에 출처충 여시메갈문제 등등으로 점점 썩은물이 되가는데 바보님 혼자 해결하기엔 너무 손이 모자랍니다. 

하지만 그래서 도입했던 클린유저시스템은 개박살이 났고 (개인적으로 제일 빡침 오유망친주범중 하나같음)

결국 과거의 실패로인해 오유는 바보님말고 관리할사람이 없다시피 된겁니다

다른 대형커뮤니티보면 운영자나 게시판지기가 꼴랑 한명인곳? 어디에도 없습니다. 운영자들이 있고 사이트를 세분화 해서 관리하는것. 그것은 관리자들이 사이트내의 숨은구석구석까지 관리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바보님은 오유유저들을 믿고 오유의 시스템은 누적신고차단제로 만든뒤 시스템이 굳혀졌습니다만.. 어느 누군가가 총대매고 공정성있게 차단한게 아닌 소리소문없는 차단시스템은 결국 오유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습니다. 억울하게 차단당하면 누가 알아주나요? 차단한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어디다 차단 풀어달라고 항의해야 할까요? 글쎄요...

그리고 차단권한을 가진 방문회수 1000이상인 사람들중에서도 자신의사상과 맞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신고를 때리는 사람들 많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오유에서 어느 위치에있는것도 아니고 공정성을 가질 필요도 없으니까요. 

결국 위의 일들이 겹치면서 차단권한이 있는 사람과 사상과 일치하는 ㅂㅅ들은 살아남고 아닌 보통유저는 차단당하는 신기한 광경인거죠. 이 모든것은 중심을 잡아줄 사람의 부재에서 비롯된겁니다. 


또한 차단까지 가지 않더라도 이미 오유의 마녀사냥과 비아냥은 밖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리고 마녀사냥의 끝은 항상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죠. 왜냐면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니까. 잡을사람도 없고 잡을 권한이 있는 사람도 없는데 뭐가 무섭겠습니까? 이런 허술함이 1차출처없다고 나름 최선을 다해 출처쓴사람을 쓰레기만드는 출처충을 만들고 단지 트집잡고 싶어 미쳐날뛰는 프로불편러를 만드는겁니다. 

 
 하지만 과거에 클유사태로 트라우마에 빠진 오유는 이제 그누구도 믿지 않을것이며 바보님도 원치 않을것같습니다.  이도저도 안되니 속만 끓네요. 오유가 어쩌다 이리된건지 슬퍼서 혼자 넋두리 해봅니다.
출처 제 개인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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