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대기업? 아니 요즘도 돈좀 쟁여놓고 있는 기업?
솔직히 까놓고 이야기 합시다. 노동자가 문제겠습니까?
지들 경쟁력 없는게 문제지..
지들 돈 잘 버는데 노동자한테 돈 못주겠습니까?
이 좁은땅에 안주하며 날로 먹다 보니까 세상 변하고 못쫒아 갈것 같으니까
힘 없는 사람들 등쳐먹고 살겠다는 것이 참으로 가증스럽습니다.
경쟁력 있는 사업으로 번 돈으로 부동산 개발 하는 것들도 있고 참 웃깁니다.
결국 새로운 무언가 할 생각은 없고 이 좁은 땅덩어리에다가 빨때 꼽고 쪽쪽 빨아 먹을 생각만 하니 문제지요..
나라에서 기업하라고 비지니스 프렌들리니 뭐니 지랄 하면서 그만큼 밀어줬으면 일자리 만들고 나라 살릴 생각해야지
뭐 할 말은 많은데 그냥 허탈하네요.
우리가 돈이 없고 힘들 때 이득 보는 인간들이 누군지 생각해 보면
면상에 철판 깔고 저런 허튼 소리 하면서 이득을 챙기고 싶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