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우선 중간중간 패션갤러리와 무관한 내용이 있음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네요 ~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수년간의 눈팅을 마치고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사실. 전 4년전에 한국으로 온후에 적응을 잘 못해서 아래 사진과 같이 비만의 사나이가 됫었죠 :( ! (지금은 너무 적응 잘하고 있네요 ㅎ)
실제로 아래의 모습으로 수년을 보냈답니다. 급격하게 16kg 이상의 살이 붙으면서 건강도 안좋아지고 자신감도 많이
잃게 되더군요..
그렇게 하루하루 회사생활에서 찌들어 살던중, 어느날 주위 남자분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여자분들에 대한 내용이였죠, 외모와 몸매 그리고 스타일에 대한 내용이였는데..듣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상대방에 대해 외모와 스타일에 직찹을 하는데..정작 본인들은 그런 모습인가..
그래서 살을빼기 시작했죠^^. 내가 먼저 건강한 모습으로 되야지, 내가 생각하는 건강하고 멋진 여성을 만날 기회가 생기는 거라고.
열심히 해서 4개월 동안 14kg 이상을 감량 했네요..미래의 내 신부와 아이에게 멋진 남편 멋진 아버지가 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한
운동 덕분에 입고 싶은 옷들도 하나둘 다시 입을수 있고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 몸 잘 가꿔서 많은 패션 여기 패션 갤러리에서 회원님들 자주 찾아 뵐수 있으면 좋겟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