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추측입니다만  

새누리당이 과연 다음 대선에서 스스로 집권할 의지가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껏 현 집권여당의 손으로 인해

이미 국고는 동났고 삶에 근본적인 희망을 잃은 국민들은 하루 40명씩 한강에 몸을 던지고 있으며

출산률은 줄어들어 말마따마 멸망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고..

경제. 교육. 국방. 외교.등등 그 어떤것도 흰개미처럼 갉아먹어

지들 배설물로 오염시켜놓아 겨우 형체만 남아있는 한국에서 

과연 여기서 새누리당이 자신들이 다시끔 집권해서 GAME OVER 선언을 내릴까요? 

혹시나 여기서 더 해치워먹을만한게 있을까요? 

디폴트가 아슬아슬한 한국에서

다음 대선 야당 후보에게 아쉽게 진듯 눈가리고 아웅거린 후 

야당 대통령을 언론을 이용해 맹 비난 태세를 유지하면서

한국이 디폴트상황까지 오면 우린 잘못없다며

지금까지 쌓아둔 덩어리 짊어지고 이 나라 뜨면 되는거고.

혹시나 만약 대통령이 선출된 집권야당이 쥐어짜내

한국에 활기를  불어넣고 경기가 살아나 기틀이 치유되면

야당의 무능함을 언론을 이용해 언플. 여론조작으로 국민들 눈을 가려놓고

검찰 증거조작으로 여차하면 불러들여 가족 친지 막론하고 진 빼놓고서

반 시체마냥 초췌하게 만들어놓고서 다시끔 집권을 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보통 산적들이 본거지를 잡고 마을을 약탈할땐 

그 마을의 전부를 가져가진 않습니다.

겨우겨우 살려두고 그때그때 빼먹는거죠.

그리고 우리나라의 기득권은 상상 그 이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