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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너무하시네요.....
게시물ID : beauty_5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굴색칠놀이
추천 : 8
조회수 : 75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9/07 22: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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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적으로 존칭과 반말을 넘나들듯합니다...글의 흐름 또한 오락가락~~~
 
안녕하세요. 오유를대략 5년째 눈팅만...진정 매일매일 미친듯이 보면서도 오직!!!눈팅만 주구장창 했던 진정한 눈팅족입니다. 아니 이젠 눈팅족 이였습니다.그러나.....얼마전부터....저를 꼭!!가입하겠다고 마음을 바꿔놓은 게시판!!!! 바로 이 뷰티게시판 입니다!!!그리고 드디어 오늘!!!저는 떨리는 심장과 손가락으로 회원 가입의 경건한 절차를 즈려 밟고, 이렇게 글을 써제끼기 시작합니다!!!! 왜냐???바로 뷰게의 당신님들 때문입니다!!!!!흑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좋다는 것들을 그리도 많이 올리시는지요?? 왜그리 추천들을 많이 하시는지요?? 왜그리 좋은 것들을 널리널리 알리시는지요..??? 덕분에 전 올리브땡 이 크나큰 세일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전날 밤. 경건한 마음으로 컴터를 켭니다!!! 그리고선 몇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르게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며 뷰티 게시판을 모두 정독하고야 맙니다!!! 그 결과!!! 책상위엔 당장 사야할 것들의 목록과, 컴터 폴더엔 앞으로 사야 될것들이 차곡차곡 쌓여져 갔습니다!!! 시원한 물한잔을 마시고, 물티슈로 꼼꼼히 세수를 한뒤, 모자를 푸욱 눌러써주고, 한손엔 행퐁을 한손엔 카드를 꼬옥 쥐고선 집을 나섭니다. 저의 두다리는 집앞 5분 거리의 놋떼마트로~~그리고 그 안에 입점 된지 이제 두달된 올리브땡으로 향합니다!!!!!!일단 매장은 사람 하나 없이 조용합니다. 두명의 전원들은 새로 들여온 물건들을 정리하느라 바쁩니다. 전 폭풍우속의 고요함처럼 조용히...그러나 그 누구보다 빠르게. 바구니에 담습니다. 차곡차곡.... 밤새 적어놓은 행퐁의 메모장을 보면서 말이죠. 대략... 한시간의 시간이 지났을까.... 완전 품절되어 세일 기간에는 더이상 들어오지 않는다는 몇개의 물품들을 빼고선 모두 체크 완료 합니다!!!!뿌듯~~~함이 밀물처럼 밀려오는 순간입니다!!!!계산대에서 직원이 묻습니다. 혹시 임직원 할인카드 있으시냐고..... 임직원 할인 카드 믿고 그토록 많이 샀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ㅠㅠㅠㅠㅠ 저도 임직원의 가족이였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아니요~~그럼 혹시 할인되는 카드 있으신지요?? 아니요~~~그 직원,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겠죠..??이여자, 뭘믿고 이리도 많이 샀지?? 둘 사이의 대화는 그렇게 끝이나고 바코드 찍는 소리만이 둘의 사이를 가를뿐....아아~~그 바코드 소리는 끝이 나질 않는듯 했습니다!!! 영수증은 마치 나를 토해 베스트로~~가듯이 끊임없이 종이를 내밷었고.... 드뎌 !!!!!끝이 났습니다!!!!! 영수증의 가격을 보니....ㅠㅠㅠㅠㅠㅠ 그저 눙물만이 앞을 가립니다!!!!
그러나!!!어찌하겠어요!!!!! 이 모든게 뷰게 님들 덕분인걸요~~~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모르는걸 알게 해주어서...뷰게님들 모두들!!!!!너무하십니다!!!! 이런 좋은 정보들을 마구마구 알려주시고!!!!!! 오로기 더블웨어만 외치던 제게!!!! 레브론을 알게해주시고!!!! 저또한 뷰티분야에 대해서 많이 안다고 자부하던 사람인데.....역시 자만은 아니되었던 거였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지난주 목요일 밤에서 금요일 오전에 있었던 일들이였습니다.
 
다음글로 산 목록들을 올리겠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출처 지금 당장 가입하고 바로 쓰는 내 몇개의 손꾸락과 방금 감아서 샴푸냄새 솔솔 나는 내 머릿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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