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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제 2의 이휘재 있네요.. 쯧쯧...
게시물ID : bestofbest_10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ㅇㅁㄹㄴㅇ
추천 : 219
조회수 : 17106회
댓글수 : 5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6/04/06 23:53:49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4/06 10:32:36
진짜 음주운전.. 한번정도는 정말 누구나 다 하는데.. 소주한잔. 맥주한잔도 음주이긴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리고 전날 술 이빠이마시고 자다 아침에 차 몰면.. 그것도 음주운전인데... 그래서 전진 슛돌이 하는거 그냥 지켜보고.. 나름대로 잘 하겠네.. 이러고 있었는데.. "대단하신" 그 친구 김동완분 께서 이런 멋진 글을 올리셨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전진 반대자 입니다... 김동완, 전진 옹호글에 네티즌 '시끌'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같은 그룹의 멤버인 전진을 적극 옹호하는 글을 공식 홈페이지에 남겼다. 음주운전 이후 한동안 방송 활동을 자제해 왔던 전진이 최근 입대한 김종국의 뒤를 이어 KBS 2TV '해피 선데이'의 코너 '날아라 슛돌이' MC를 맡자 일부 네티즌들이 이를 비난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옹호 글에 원색적인 표현이 사용돼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를 놓고 또 다른 비판이 일고 있다. 김동완은 신화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5일 오후 9시10분 원색적인 표현의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김동완은 "야이 컴터만 두드리는..."이라며 "말아톤(영화)에서 초원이 가르친던 코치도 음주운전 때문에 봉사시간 채우다가 서로의 인생에 큰 도움을 준 거였다"고 적었다. 이어 "해보지도 않고 조잘대면 혼나. 아니면 진이 얼굴보면서 이야기하던가. 앞에 서면 찍 소리도 못할 것들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네티즌들의 전진에 대한 악성 글에 대해 지적하며 방송을 보고 평가해 주기를 당부한 것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원색적인 표현에 이 글을 본 수많은 네티즌들은 "실망스럽다" "표현이 지나친 것 아니냐"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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