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아지르이니 강타는 필수로 들고 나머지스펠은 가장 무난한 점멸을 사용했습니다

2.룬세팅
공속룬을 넣지않은

빨강 - 마관

노랑 - 체력

파랑 - 성장쿨감

왕룬 - 주문력

을 사용하였습니다. 공속룬을 넣지않은 이유는 요즘 흔히 가는 선 내셔템트리의 대용으로 포식자를 올릴 것이기에 필요없다 생각하여

제외하였습니다

특성은 제 취향대로 설정하였습니다.

라인전경우 시작템으로 마체테를 패스하고 무난한 라인전을 위해 도란+2포션으로 시작했습니다.

첫귀환시 정글템을 사는데 이때 상대에 따라 사브르 혹은 추적자를 올립니다 (다른 2 정글템의 경우 라이너에게 굳이 필요없는듯 하여 제외하였습니다)

두번째 귀환시 웬만하면 1400골드 이상을 모아 포식자를 빠르게 올리고 스택을 쌓기로 했습니다.(내셔 대용)

여기서 문제점이 있는데 버그인진 몰라도 포식자의 경우 적 혹은 몬스터 처치 관여만 해도 스택이 쌓여야 하는데 이게 확실히 킬을 먹거나 몬스터를

사냥하지 않으면 스택이 안쌓이더라구요 덕분에 20분이내에 포식자가 완성되는 추측이 빗나가고 평균 25분대에 포식자가 완성되었습니다.

배부른 포식자 완성 까지 딜템을 올립니다. 내셔를 포기하고 포식자를 가는만큼 그동안의 딜로스가 제법 생깁니다.저의 경우 포식자 다음으로 데캡 혹은 상황에 따라 바로 존야로 가는 템트리를 선택했습니다. 이후 포식자가 완성되면 병사에 포식자 효과가 적용되어 2방의 죽창으로 3방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기존 내셔 아지르의 공속과 더불어 후반 풀템 상황에서 딜은 내셔아지르의 딜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입니다.cs수급량도 빠른 더티로 인하여 높일 수 있고 이게 컨트롤 여하에 따라 다르겠지만 프리딜 구도가 나오는 상황이라면 병사 3명 소환후 평타만으로도 적의 탱커라인이 샤베트가 되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오브젝트 사냥 속도가 말도 안되게 빠릅니다. 바론의 경우 5인기준으로 5초이내로 삭제가 가능할 정도로 딜박히는 속도가 어마어마합니다.탑 강타텔포 메타와 마찬가지로 2개의 강타로 오브젝트 확보가 확실히 안전하고 빠릅니다.

솔직히 위에 장점 빼곤 모두 단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스펠부터 이미 아지르가 생존하거나 적을 확실히 제압할 수 있는 스펠을 하나 버리고 시작하는 거라 안정성에서 부터 점수가 떨어집니다.때문에 라인을 밀고 더티 하는 수동적인 플레이 방향이 강요되는데 이로인해 기존 내셔아지르 에 비해 성장속도면이나 딜량 면에서 매우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또한 위에 언급되었듯 포식자 버그인지 스택쌓기가 무지하게 어렵습니다. 드래곤의 경우 5스택을 주는데 무조건 아지르가 먹어야 5스택이 쌓이더라구요 라인전을 하면서 더티하는 구도가 강요되는게 이때문입니다. 또한 초반 정글템 선택으로 인해 겪게되는 딜로스는 생각보다 어마어마 해서 자칫 말리는 분위기면 라인클리어조차 버겁습니다. 후반 주문력 차이도 생각외로 많이 나구요.

강타아지르가 오브젝트 운영에 있어서 좋을지 모르지만 강타이즈리얼의 뒤를 이을 후계자는 아닌것 같네요.

요약하자면

1.아지르 병사에 포식자 효과 적용

2.강타아지르 해봄

3.이제 다신 안할생각 ㅎ

이런글은 처음써봐서 어색하고 보기 불편하실 수 있지만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흐흫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