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게 바로 접니다.
파운데이션은 아직 리필도 안뜯은 쿠션파데가 있어서 눈도 안갔었는데
립이
아이구야
어이쿠
발색샷을 가져오고 싶었는데 퍼감 허락을 못받아서 그냥 이미지만 들고왔어요 ㅠ_ㅠㅠ
근데 발색샷이 하나같이 다 예뻐요..... 안예쁜색이 없어요 특히 055.......
레드브라운 색인데 차분하고 색이 존예...!!! 비록 친구가 이걸 바른 제게 '넌 밝은 색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얼른 지워라)'라고
말했지만 저는 굴하지 않을거에요!! 너무 예뻐요 이색 ㅠ_ㅠㅠㅠ
아까 저녁에도 올리브영 갔다가 테스터로 발랐는데 뷰게에 영업글 쓸 줄 알았으면 발색샷 찍을 걸 그랬네요.
그리고 촉촉해서 각질부각도 안되는것 같고 하...........
사실 이번에 더샘 쌉싸름한 커피를 사서 이건 그냥 포기했는데요.
아니 레브론만 세일이 30일까지라뇨..........................
휩크림 파데랑 이 립 055 지를 것 같습니다
저처럼 레브론 립에 빠지신분은 안계신가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