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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용기도 안생기고 너무 무서워요.
게시물ID : gomin_1514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울의늪
추천 : 0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08 02:08:16
출처 많은 사람들 무리에 들어가면 분명 절보고 욕하는 기분이고 어디에서도 끼여있기는 애매한 포지션
술도 못하고.. 어느곳에서나어영부영
내가 짝사랑하는 친구는 졸업하고 대학교가겠지....
그녀도 캠퍼스라이프를 즐기게 된다는 설렘에 휩싸이어있겠지..그건 너의 성인이 되었다는 건 너에게 장말 중요한 날일거야. 하지만 나는 매우 슬플것같
하지만 또그녀가 좋은 대학갔다고 생각하면 박탈감을 들까봐 무서워 그렇다고 내가 널 실패를 바라는것도 아니야..솔직히 그 중심에서 소용돌이 치고있는중이지..대학에 들어가더라도 .만약 잘되게 되면 제발 살면서 몇번쯤은.나와의 기억을 상기시켜줘
대학 들어가면 나같은건 잊혀지겠지...이야기도 더하고싶고..나를 제발 잊지말아줘...차라리 걔가 나였더라면....이라 생각하니까 더 비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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