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정치에 관심도 없었고, 정말 싫어서 신문을 봐도 정치면은 질색이었지만, 이번에 우연히 나는 꼼수다와 정봉주의 PSI를 들으면서 시원하면서 답답한 마음만 가중됩니다. 참고로 대선 때도 군시절이었는데 들어온지 얼마 안 된놈이 전역을 꿈꾸며 이름 세번 부르며 허경영을 뽑았던 놈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수사를 받으실 때, 저는 군대에 있어서 정확히 몰랐고, 현재도 잘 몰라서 감히 여쭤봅니다.
뭐 대통령님 주변 분들에 문제가 생겼다고만 대충 알고 있는데, 도대체 무엇때문에 수사를 받은거며, 재판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위대하시고 섬세하신 가카 주변 분들은 정말 깨끗하기만 한 걸까요?
추가 질문입니다. 매일경제 신문도 종편에 같이 선정되었는데, 조중동과 같은 색체의 신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