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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와 타이거 JK, 브라이언의 다른점.......
게시물ID : sisa_108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11/7
조회수 : 100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7/11 16:52:49
흔히들 검은머리 외국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입니다......

모두 병역면제를 받았죠... 타이거JK의 경우는 척수염때문에 면제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3명에게는 아주 커다란 차이점이 있습니다.

먼저 브라이언- 미국 태생입니다. 부모가 미국에 정착해서 낳은 아들로서 재미교포입니다.

타이거 JK  무릎팍도사에서도 밝혔지만, 아버지의 직업때문에 미국으로 어린나이에 이주한 경우입니다.

아버지가 LA에 파견나가셨기 때문이죠.

이 두 경우 모두 오직 병역 면제만을 위해 행한 행동들은 아닙니다.


하지만 타블로는요?  타블로는 가족의 캐나다 시민권 획득으로 동시에 캐나다 시민권을 획득했습니다.

하지만 타블로의 가족들이 캐나다에서 정착하기 위해 영주권과 시민권을 획득했나요?

타블로의 아버지는 한국에서 JU 주식회사라는 다단계 사업을 하셨고

너무나도 유명한 타블로씨의 어머니는 한국에서 미용실을 오래도록 하셨습니다.

이건 앞의 경우와.. 그리고 다른 검은머리 외국인들, 재미교포들과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캐나다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캐나다에서 일을 하기위해 취득한 것도 아니고 오로지 병역기피만을 위한

시민권 취득입니다.

캐나다에 수십만불을 가져다 바치고 캐나다 부동산도 구매해주고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캐나다 경제 활성화시켜

주어서 얻어낸 병역기피란 말입니다. 캐나다나 호주같은 땅과 자원은 많은데 그것을 개발할 돈과 인구가 부족한

나라에 돈 가져다 바치고 얻어낸 것이란 말입니다.  캐나다에 살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캐나다라는 나라가 한국에서 나쁘지 않은 이미지의 나라여서 그렇지

이런식으로 일본에 돈 갖다바치고 일본국적 취득해서 병역을 면탈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천하의 매국노가 따로 없을겁니다. 이건 분명히 규제해야할 불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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