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당연시 여기는사람을 봤습니다.
5채널 티르에서 놀고있는데 왠사람이 와서는 게임이 너무 어렵다 뭐 이런식으로 말을하더라고요.
자기가 롤을하다왔는데 게임이 너무 다르다 뭐 이러면서
여기까지는 그러려니하는데 갑자기 무턱대고 와서는
쩔좀해주세요 던전좀돌아주세요 일퀘좀해주셈 이러면서
말투도 겁나 매너없게
'님 일퀘좀도와주셈' 이러면서 같이 계시던분이 좀 받아주니까
일퀘 뭐 하래요 하면서 일퀘있는거 말하니까 옆에계시던분이 '그거는 1인용이예요' 하면서 말을햇는데
'내가 너한테 도움을 받기전에는 움직이지않겠다!' 하면서 장판교의 장비마냥 계속 징징대시는거...
뭐 갑자기 근데 윈드밀 9랭은 어케하라는거임? 스트레스받아서 마우스던짐 ㅡㅡ
뭐 이러고 진짜 말투가 저 마비노기 시작하고서는 처음본말투... 옛날에 롤할때나 팀원들한테 비아냥거릴때 썼었고 들었던말투로 계속 징징대길래
그래서 제가 네이버쳐보면 나와요 했더니 없다는거..
그래서 제가 보다못해서 '저는 봤는데 왜 님은 못봤을까요?'
이러니까 갑자기 와서는 '님 나한테 시비거는거? 내가 님한테 도와달라그랬나?'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
일커질까봐 가만히있었더니 '함부로 나대지마라 x신잌ㅋㅋ' 뭐 이러고.
어휴... 같이 계시던분이 메신저로 '님 그 파힛 던전 도와드릴게요 가요' 하시길래 걍 갔는데.
기분 엄청나쁘네요.
누구는 기존유저분들 고수분들 불편하실까봐 일부로 도움주신다는거도 마다하면서 게임하는데
누구는 도움을 구걸하고 그걸 당연히 여기는사람도있다는게.
류트섭 ㅂㅎㄱㅈㄴ<< 그분이나 아까 티르코네일에 계셨던분이면 누군지 아실텐데
그러지마세요. 추접스럽습니다.
뭐 아무튼. 그런의미로 나눔합니다.
류트섭 5채널 티르 광장으로 와주세요 없다면 성당으로
스타사파이어 3개
제스퍼 6개
축포 10뭉치
와서 받아가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