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베오베 눈팅위주로 오유를 즐겨온 유저입니다.
비공감으로인해 콜로세움도 많이 일어나고 많은 분들이 탈퇴하고 나가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비공감에 많은 분들이 반감갖는 부분이 비공감이 주는 위력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 다른 의견이라고 생각해서 비공감했는데 그게 강제력을 행사하는 것처럼 되어버리니까 어떤 분들은 다만 의견이 다른거다 또는 어떤분들은 권력질이다 라고 되어버리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비공감버튼과 보류버튼을 나누는 것입니다. 비공감에는 사유를 안써도 되고 다만 다름의 차이라고 생각해서 누를 수도 있지만 보류버튼은 다른 사람의 행동에 강제력을 행사하려는 행위이기에 사유를 무조건 작성해야하고 사유가 정당하지 않을시 신고할수있는 즉 지금의 비공감 버튼의 성격을 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래서 비공감과 보류가 나뉠경우 비공감하는 의견도 있구나해서 존중하면되고 보류버튼을 누를 경우 사유가 정당하다면 존중할 수 있는 그만 물어뜯는 오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 생각일뿐 건의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