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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각난 아는 동생 PC 봐준썰.
게시물ID : computer_261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끄
추천 : 4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9/08 11:44:34
제가 보드를 좀 오래 타서 그쪽에 연관된 사람이 몇 있긴 합니다.

한..3년 전쯤인가 친하지는 않은데 네이트에 등록된 여자동생이 있었는데

자기 지금 뭐 빨리 해야하는데 특정 백신에서 자꾸 어떤 파일 잡는거 떠서 일처리를 할 수가 없다고 도와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원격으로 보니 정상파일이 변조가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 지금 이 파일이 변조된건데 니 PC에 정상파일이 없어서 다른 pc에 정상파일이 필요하다. 없으면 안된다.내껀 OS가 달라서 안된다. 다운로드 해야할거같다'

라고 했더니 지금 급하다며 안되는거냐며 징징대드라고요;

그래서 또 '정상파일이 필요해 없으면 안돼.금방 다운 받으면돼.' 

하니깐 자긴 뭔 소린지 모르겟고 안되는거지?? 이러는데 좀 황당하드라고요;

그러더니 휴 오빠가 못고치니깐 답답하다 안되는거네 뭐 이딴 식으로 말하더니

다른 사람한테 부탁한다고 하고 획 끄더라고요 --;

어이 x 

그러니 몇시간 있다가 다른 아는 오빠가 고쳐줬다면서 오빠도 그쪽 일 하면서 잘 모르다보다 ㅎㅎ 이딴 소리나 하고 참네;

뭐 그 후론 연락도 안합니다만.

몇시간 있다가 페북에 올리드라고요. 자기 PC 아는 오빠가 봐줬는데 그 후로 부팅이 안된다고 ㅋㅋㅋ

그니깐 왜 ws2help.dll 파일을 지워버려. ㅉㅉ

또 연락와서 자기 이거 부팅 못하면 큰일난다고 머 다시 해야하고 어쩌고 했는데 걍 모른다고 했더니 돈이라도 준다고하드라고요 ㅋ


싫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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