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됩니다...
네 아이중 살아남은건ㅠ_ㅠ 러시안 블루 두마리였는데요!
(어미는 평범한 고등어 코숏인데 어디서 만났는지 모를 러시안블루와 사랑을 나눈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이웃간의 분쟁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구조했구요. 현재 지인에게 입양처가 확정된 상태에요ㅎㅎ
사진은 구조한지 얼마 안됐을때라 냥이가 잔뜩 화가 난ㅋㅋㅋㅋ
입양 날짜가 아직 멀어서 집에서 임보중이에요.
참 러블이 한마리는 아직 길에 어미랑 같이 있어요. 5개월 됐는데도 엄마 젖먹는 응석쟁이..
그리고 친이모인 저희집 고양이와 친해져서 둘이 잘 논다는 소식이.....
방울이(저희집 고양이)는 저 러블이가 친조카인걸 알려나 몰라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