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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달재 자랑 좀 하려구요....^^
게시물ID : animal_140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사리꿍
추천 : 12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5/09/08 17:20:55
사진은 처음 올려봐서....^^;;
부족해도 이쁘게 봐주세요.
IMG_1777.PNG
 
처음 만났을때....
서울에 계신 부모님과 여름휴가를 다녀왔는데 누가 부모님댁 계단에 달재를 박스에 넣어서 두었더라구요.
마치 원래 그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부모님께서는 냄새나는거 싫다고 내다 버린다 그러시구 막내조카는 울면서 자기가 키우겠다고 난리를 치고...
불쌍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해서 데려다 키우기 시작한지 이제 일년이네요.
 
IMG_1776.PNG
 
버려진 줄로만 알았었는데
알고보니 어머니 친구분께서 조카더러 돌보라고 부모님집에 데려다놨었더라는....ㅋㅋㅋㅋ;;;
 
아무생각없이 동영상 찍고있는데 달재가 하품을 하며 기지개를 키더군요ㅎㅎ 캡쳐한겁니다.
 
IMG_0716.PNG
 
가끔은 저렇게 엎드려서 잠도 자고 ㅎㅎ
 
IMG_0671.JPG
 
동네사람들이 울 달재더러 크다고 그러는데 울 달재는 절대 큰 아이가 아니에요.
저건 다 털입니다. 정말로 털일뿐이에요.
 
IMG_1223.JPG
 
가끔 셔터소리에 놀라서 입을 벌려요...ㅎㅎ
 
IMG_1894.JPG
 
산책나가면 이쁨을 많이 받는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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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길이 아닌곳으로 와서 고생을 하기도 하지요...ㅋㅋ;;
 
IMG_1645.JPG
 
가끔 늠름해 보이기도 해요.
 
IMG_1873.JPG
무자비한 털빠짐입니다....ㅠㅠ
우리 달재는 절대 큰 아이가 아니에요. 털일뿐입니다.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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