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까 넘 충격 받아서 힘이 다 빠지고 우울했는데
지금 이런 분위기를 이용하려는 인간들이 있다면 경고하고 싶어서 더 기사도 찾아봤습니다.
제가 냉정해보일지 모르지만 노회찬의원은 노회찬의원이고 이재명은 이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이런 분위기로 누군가 웃게 된다면 오히려 그런 세상이 더 비정상이지 않을까요?
국민들은 분개하는데 여당인 민주당은 이번에도 우리당 사건이니까 입 닫고 침묵모드인거 같은데 이들 또한 지금 분위기에 얹혀가려한다면 언젠가 더 큰 심판 받는다고 봅니다.
전 이럴때 제가 민주당원 아니여서 맘껏 비판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습니다. 당원이란 이름으로 제식구감싸기하는 부류들 정말 꼴보기 싫더이다.
새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더 구태행동을 보이니 참 보기 싫고 심판하고 싶어지네요.
이재명과 그 일당들이 뿌린대로 거두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이 일에서 만큼은 힘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