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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12일차. 벌써부터 죄인이 된 것 같다.
게시물ID : gomin_1086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ZnY
추천 : 1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12 22:41:35
대학 졸업하면서 아르바이트하던 곳에서 장기근무하다 뛰쳐나왔다. 그토록 부르짖던 내 길을 찾고 싶어서.

하루에 몇 개씩 이력서를 쓰고 자소서를 쓰고...

물론 아직 발표 난 곳은 없다.
근데 이 불안함과 절망감은 어찌해야 좋을까?
 
남들 스펙 쌓을 때 장학금 받고 생활비 번다고 아르바이트를 뛰었다.
학점만 잘 나오면 어학자격증은 없어도 되는 줄만 알았다. 

많은 급여를 바라는 것도, 편한 직무를 바라는 것도 아니건만 이렇게 문턱에서부터 힘이 빠진다.

앞으로의 생활이 걱정되고 힘들다. 


그래도 푸념 몇 마디 편히 털어놓을 곳이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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