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조선시대에도 자유형이 있었나요?
게시물ID : history_22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라지꽃필때
추천 : 0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9/08 18:07:44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에서 물에빠져 자유형으로 도망가는 장면을 보았는데
조선시대에도 자유형이 있었나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개구리 헤엄 정도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인데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5-09-08 18:15:49추천 0
자유형이란 수영방법은 없습니다. 자유형은 말 그대로 경기장에서 하고 싶은 수영을 하는 것인데요. 흔히 프론트 크롤 방식이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제일 빠르거든요.
댓글 0개 ▲
2015-09-08 18:16:25추천 0
자유형 스타일의 헤엄은 저기 텔레비전 한번 안본 파푸아뉴기니 원주민 어린이들도 합니다.
댓글 0개 ▲
2015-09-08 18:39:44추천 0
애초에 자유형(크롤 영법)이 완성된 것 자체가 근대에 접어든 뒤의 일이고 (1878년, 영국 수영 선수 F. 캐빌이 오스트리아 원주민에게 배운 영법을 토대로 만들어낸 것이 크롤 영법이고, 그나마 현재의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은 1922년에 이르러서입니다)조선시대 기록에 "누가 어떤 영법으로 몇미터를 주파했다" 이런 기록이 없어서 알 방법이 없습니다. 기록상 우리나라에 근대 영법이 소개된 것은 1927년  한강 수영연구회가 주최한 수영강습회가 처음이라고 하네요.  이때 자유형, 배영, 평영 등의 근대 영법이 우리니라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