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14평짜리 전세집으로 이사를 갔드랬죠.

급하게 나온 집이라 급하게 계약을해서 사전에 보러갔을때 차마 눈치 채지 못했던.....

부엌!!!! 알록달록 타일에 체리색 창틀!!! 뭔가 우중충한 바닥색!!!

혼자 독립해서 산지는 얼마 안되기 때문에 인테리어의 인자도 모르는지라 막막 했습니다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건물 자체가 2년밖에 안된 신축급이라 많이 더럽지는 않다는거!!

일단 이케아로 향합니다.

여기는 거실로 살릴 공간은 아니다 오로지 음식만 하고 음식만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자 라는게 최선의 목표!!

일단 그때의 현장으로!!
(충격으로 사진은 한장밖에 못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