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물은 썩지만 잘 흐르는 물은 그렇지 않듯이
민주주의를 표방한다면, 적어도 고인 물을 갈아엎고 흐르는 물로 바꿔 줄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30년 단위로 국민총투표를 하여 투표자 70%이상 찬성 시 정치인이나 정치에 의해 앉혀진 자리의 사람들을 모두 한번에 교체 하는 거죠,
물론 엄청난 비용이 들겠지만, 경직된 정치 형태로 다수가 고통 받으며 힘들어 하는 상태로 유지되는 것보단 엄청나게 나을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스템을 헌법에 넣어놔야 불완전한 인간이 이끄는 민주주의가 좀더 오래 버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