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zeenux입니다. 오늘도 득근들 하셨나요?
저는 조금씩 몸이 가벼워지면서 유산소를 자전거에서 러닝으로 바꾸려고 하는데(운동 강도를 높이기 위해서)
숨이 차는것보다 아직은 무릎 부담이 있긴 있네요. 80kg까지는 더 감량을 하고 슬금슬금 바꿔봐야겠습니다.
레그익스텐션을 제 무릎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래도 처음 엄청 뚱뚱했을때 뛰자마자 시렸던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나름 뿌듯합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지치지 마시고 몸에 좋은것 잘 챙겨드세요. 화이팅입니다!
식사
아침 - 해독쥬스 2잔
점심 - 닭가슴살 한팩, 하루견과 1봉
운동전 - 하루견과 1봉
저녁 - 닭가슴살 1팩 계란후라이 2개 토마토 몇개(아직 안먹어서 모르겠음ㅎㅎ)
운동
자전거 몸풀기 20분 (속도 30km/h 이상 유지)
1분 6km/h 워킹 + 9분 10km/h 뛰기 몸풀기 10분
레그레이즈 20회 5세트
랫풀다운 50kg 10회 5세트
롱풀머신 50kg 10회 5세트(등 자극은 이게 더 잘 오는 것 같아서 변경!)
레그익스텐션 55kg -> 60kg 12회 5세트
벤치프레스 45kg 12회 5세트
레그프레스 190kg 20회 5세트(생지옥...)
숄더프레스 50kg 10회 5세트
자전거 몸풀기 50분(속도 35km/h 이상 유지)
오늘의 한마디
운동 패턴을 아주 살짝 변경했다. 뭐 강도를 올린게 아니니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