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의 집에 살게되요. 근데 남자가 갑부고 남주의 누나들, 아빠 엄마 이렇게 있었는데 처음엔 여자가 들어오는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해요 

그 집 정원엔 안쓰는 목공(이엇나)을하는 집이 있었는데 이 곳을 여자가 수리해서 자기가 사용하는데요. 여기서 뭐 천에다가 천연으로 색깔을 입힌다든지 하고, 또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겪다보니

처음엔 그곳에 발도 들이지 않던 사람들(남주의 언니들이나 엄마)이 차츰차츰 그 곳으로가서 커피한잔에 잡담할 정도가 되요. 

여기까지가 제가 생각나는 스토리입니다.

기억이가물가물. 그림체는 약간 그 뭐라해야하나 요새 나오는 너에게닿기를 같은 그림체는 아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