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컴퓨터 견적 글을 올리기 전에 적어도 한번은 스스로 목록을 짜보도록 유도하는게 어떤가요
요즘에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자신과 비슷한 용도의 컴퓨터 사양이 쫘르륵 나올겁니다.
그걸 대놓고 배껴도 좋으니까 적어도 한번쯤은 견적을 스스로 짜보도록 유도하는거죠
자신이 사용하는 컴퓨터인데 적어도 어느정도 성능이 되는지 알도록 하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스스로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글에는 조언을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건의합니다.
2. 고장, 에러에 대한 대처법을 물을때는 AS기사를 부르도록 조언하 되, 어디 어디가 문제가 되는것 같다까지만 조언해주는건 어떤가요
여기서 고장 대처법 묻는 분들은 대부분 컴퓨터를 잘 모르시는 분들일겁니다.
왜냐면 컴퓨터를 조금이라도 만질 줄 아시는 분들은 고장나면 먼저 컴퓨터 본체부터 열어서 스스로 해결해보려 하실테니까요.
그분들에게 해결책을 말씀드려도 제대로 해결될지 안될지 모르고, 잘못 건드렸다가 일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AS기사를 부르거나 서비스 센터로 가길 권장하는 대신, 어디가 문제가 생긴것 같다까지만 조언을 해주는걸 건의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 보단 원인만이라도 알고있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