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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장 드디어 본샌 드러남 '총리추천제 개헌하자'
게시물ID : sisa_1086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큰달빛
추천 : 146
조회수 : 5791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8/07/23 21:56:16

'제왕적 대통령' 손보자는 문희상..親文 시큰둥

문희상 국회의장이 개헌을 통한 제왕적 대통령제 타파를 연일 주장하고 있다.

한국 정치를 대표하는 '의회주의자' 문 의장이 실제적인 삼권분립을 위해 입법부인 국회의 위상을 청와대 못지않게 강화하는 복안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막상 문 의장의 친정인 여당에선 이런 입장에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여당 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 세력 격인 '친문(親文)'들은 개헌에 거리를 두면서 오히려 청와대 국정과제 이행이 시급하다고 무게를 싣는 분위기다. '의회주의자' 문 의장과 강력한 대통령 권한을 옹호하는 친문 원내지도부 간에 극명한 온도 차가 벌어진 것이다.

민주당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문 의장이 임기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개헌에 대해 주장을 하는 것 같다"며 "개헌 이슈를 꺼내면 여야가 서로 분열되기만 하고 정작 중요한 민생·평화 입법에 차질이 생길 것이며 개헌안이 발의되더라도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투표 미달로 불성립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권력을 얻으니 드디어 본색이 드러났네요
지금 개헌 하자는 입장은 자한당 입장아닌가요 ???
그러면서 총리추천제 주장하다니 ㅡㅡ
지금 정부에서는 경제 정책 드라이브 걸고 있는데
완전 엇박자로 나가네 ㅡㅡ
이놈의 적폐사쿠라 놈들은 끊이질 않네요 
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72217210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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