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로저스가 복귀경기하는데 제대로 회복해서 온다고 가정한다면
선발경기 가능해지는데...나머지 4명이 문제네요...
류뚱있을때처럼
류패패패패-류패패패패....
이게
로패패패패-로패패패패....
그러다 로저스가 한경기 삐끗하면 로패패패패-패패패패패....
이렇게 변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나마도 로저스가 제대로 던져만준다면 이라는 가정하에서 말이죠....
믿을만한 선발도없고...맨날 송창식, 박정진,권혁,윤규진...
작년에도 선수없어서 이 넷이 주구장창 올라오다 시즌막판 힘빠져서 순위경쟁에서 밀려났는데
이번시즌 지난시즌보다 더 많이 올라오는거 같네요...선발이 일찍 무너지다보니...
그렇다고 저 네명빼고는 올릴만한 선수가 장민재정도밖에 없으니...
여름 다 가기전에 저 네명하고 장민재까지 퍼질듯 보입니다.
이러다 정우람이 3이닝이상 던져야할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네요...ㅠㅠ
경기보다보면 나사가 빠진정도가 아니라 부품이 통째로 없어진 느낌이니...
올시즌만큼 응원하기 힘든 시즌도 없었던거 같은데...에효...
한화 응원하기 정~~~~~~~~~~~~~~~~~~~~~~~~~~~~~말 힘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