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오른쪽 엄지발톱에 내성발톱을 앓아왔습니다.
병원에서 오른쪽 엄지발톱의 오른쪽 일부를 잘라냈다가,
고등학교때 축구하다 잘못해서 엄지가 빠지는바람에 발톱이 완전한 모양으로 새로 자라났었어요.
그러다 또 축구하다 잘못차서 새로난 발톱이 또 빠지고..
새로난 발톱은 괜찮을줄만 알았는데, 군대가기전 내성발톱이 재발해서 결국 다시 잘랐습니다. 이미 이전에 발톱은 내모지게 깍고있었구요.
군대가기전 자른 발톱은 마취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아파서 적당히 자르고 만거같은데,
이게 간간히 아프다가 말다가 그러네요 ㅜ 최근에 다시 또 아픈..
최근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네일아트를 보다가, 내성발톱을 교정해준다고해서 봤는데,
발톱에 뭔가 붙여서 교정하는거더라구요.
혹시 교정받아보신분 계시나요? 자르는것보다 백번나을꺼같은데, 정말 효과받아보신분 계신지 후기좀 들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