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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보고 영화 리뷰를 보다가..
게시물ID : movie_10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인부우
추천 : 0
조회수 : 7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15 22:28:28





2008년 초에 한창 제가 바빠서 당시에 영화관 가서 못보고 


주변에서 추격자에 대해 꼭 보라고 권유도 많이 해주고 해서 


언제 한번 봐야겠다 하면서 미루고 미루다가 5년만에 봤네요


어찌 이걸 5년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보다니-_-;;


근데 영화보고나서 제가 본 느낌하고 다른 분들이 느끼는게 


어떻게 다를까 궁금하여 네이버 영화 리뷰를 보다가..


빵 터졌네요ㅋㅋ


전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처음에 시장 똥 맞는게 MB 까는거고


마지막에도 뜬금없이 왜 마지막에 시장이 나올까 하긴 했지만


저거까진 생각을 못했는데..정말 저런 의도로 만든거 맞나요?ㅋ


그나저나 저 리뷰 남긴 인간 참..요즘 어떤 녀석들하고 참 비슷하네요


저 당시엔 존재하지 않았을텐데..


어떻게 저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저런 말을 내뱉을까..


다른 영화는 제가 잘 모르고 '태극기 휘날리며'는 3번이나 직접 영화관에서


봤었는데..(런닝타임이 참 긴 영화였는데 말이죠..)


민족분단의 아픔을 정말 잘 그려낸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저런 놈들한테 저런 취급을 받다니 씁쓸하네요..


게다가 저 리뷰가 추천수 600이 넘어서 당당히 리뷰 추천수 2위에 올라있더라구요


참..씁쓸합니다


아 그리고ㅋㅋ추격자 보면서 "아!" 했던게 가끔 무서운(?), 사악한(?) 아줌마 짤방으로


돌아다니는 그 슈퍼아줌마 짤방이 왜 그런건가 잘 몰랐었는데 여기서 뵙네요 그 분을..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ㅎㅎ


(네이버 리뷰는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nid=1210935&code=68695 여기 들어가셔서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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