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제 디자인을 응용해서 만든 사장님 디자인이 간택됐네요..
저는 하루걸릴 일을 그분은 5분만에 뚝딱.. 
백날 이렇게 말해도 센스나 감각이 제가 좀더 떨어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하겠죠
이걸 기회삼아서 열심히 해야되는거 아는데 
확실히 이번일은.. 노가다만 해서 남 좋은 일만 준거같아서
마음이 좀 아리네요.. 
나름 애지중지 만든거라 더 마음이 아픈거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