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타박상' 박병호, 큰 부상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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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1086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08 09:37:47

[OSEN=김태우 기자] 박병호(30, 미네소타)가 무릎에 공을 맞아 교체되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그러나 단순 타박상으로 다음 경기 출전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박병호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5번 1루수로 출전했다. 그러나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한 뒤 교체됐다.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baseball/newsview?newsId=2016050808500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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