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웃대 오유 둘다 하는 유저임
정확히는 오유하다가 웃대 넘어가서 같이하게 된 유저
가독성을 위해 음슴체 쓰겠음
웃대는 거의 반대를 안줌.
논쟁이 붙어도 진짜 말도안되는 수준의 개소리를 한게 아니라면
귀찮은건지 반대가 거의 붙지 않음
몇명이 논쟁을 하고, 대다수는 거의 구경을함
그래서 논쟁이 붙어 개싸움이 가도
누가 탈퇴하는 구도는 나오지가 않음
오유는 양상이 완전히 다름
논쟁이 붙으면 반대폭풍으로 거의 한쪽은 쓰레기가 되고
다수의견에서 비아냥대는 댓글이 속출함
그러다가 결국엔 탈퇴
이게 일반적인 논쟁 구도임
오유의 불편충
이건 반대가 흔한 오유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봄
남이 의견을 피력할 자유를 주어야 하는데
여기서는 다른이야기를 하면 반대폭풍으로 쓰레기 몰이를 하기 시작함
심지어 비공감 3개 쌓이면 베스트 못가고
비공감 10개 쌓이면 베오베 못가는 시스템은
자신의 비공감으로 남의 의사소통창구를 막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음
오유가 타인의 의사표현의 자유를 존중한다?
이거 솔직히 개소리같음
애초에 비공감으로 남의 베스트 가는 길을 막는 시스템 자체가
오유의 폐쇄성과 베타성을 잘 보여줌
오유는 비판하는 자의 목소리를 존중함 아주 심각하게
그래서 결국 남이 의사표현을 할 자유를 심하게 침해하는 것 같음
결론적으로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1.비공감으로 베스트 베오베 가는 것을 막는 시스템을 고쳐야함.
3개의 비공감>10개의 공감 10개의 비공감>100개의 공감 이건 누가봐도 이상한 부등식임
2.유저들은 반대로 소수를 찍어누르겠다는 생각을 좀 버려야함.
창작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