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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의 아이들 이런 곳인지 몰랐네요.
게시물ID : animal_108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나씨
추천 : 3
조회수 : 67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02 21:03:55
첫글 부터 이런 글이라 죄송합니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원글 쓰신 캔트 아빠님 허락받고 퍼왔습니다.
트위터에서 알티된 것을보고 정말 겉과 속이 다르구나 느끼게되네요. 이거 정말 재제 방법이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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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분 신화방송에 출연했던 유기견보호소 S 보호소 의 실체를 고발합니다. 카페 매니저 장모씨와 전 카페 부매니저 김모씨, 그리고 보호소 대표인 이모씨의 실체를 공개합니다.
1. 그들의 관계
오래전부터 김모씨와 이모씨는 사실혼 관계에 있었으며, 올 봄 김모씨가 여성봉사자와 바람이 나면서 그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김모씨의 생김새는 중년여성의 모습을 하고있어 봉사자, 후원자들은 김모씨가 남자라고 생각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여성봉사자랑 바람이 나면서부터 김모씨는 남자라고 밝혔으며 , 이모씨는 남편과 자녀가 있는 유부녀였지만 오래전 김모씨와 눈이맞아 집을 나와 같이 살았습니다. 김모씨는 남자로 태어났지만 집안사정으로 인하여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2로 신고되었고 자신이 남성이라는 것 역시 김모씨와 이모씨가 직접 밝혔습니다. 그 증거로 각서 2장을 공개합니다. 두 사람의 부부싸움은 극에 달하였고, 결국 S보호소 아이들을 위해 카페와 신화방송에 후원으로 들어온 사료를 칼로 찢어 바닥에 쏟아버리고, 후원으로 들어온 기물을 파손하는 등 보호소 내에서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보이는 각서는 김모씨와 이모씨가 작성한 것입니다. 보호소 내에서 폭력행사가 잦아졌고 이를 막기위해 봉사자들 앞에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2. 김모씨의 만행(실체의 극히 일부만 공개)
올해 5월 말경 김모씨가 부매니저 직책을 이용하여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 명목으로 일부 회원들에게 개인계좌로 입금을 요청하였습니다. 그 사실이 드러나 사용된 개인계좌 내역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으나 거부하고 부매니저 직책을 내려놓고 카페를 탈퇴했지만, 현재 다시 산수천에 관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보호소운영으로 인해 부모와의 마찰을 빚고 주민등록이 말소되었으며 불법체류자라고 말합니다.
3. 이모씨의 만행(실체의 극히 일부만 공개)
이모씨는 카페회원들의 후원금으로 기본요금 나오는 거리조차 택시를 타고 다니며 병원에 갔다고 청구하는 것은 일상입니다. 아이들에게 먹여서는 안 될 음식을 먹이는 것도 다반사이며, 내 강아지 아닌데 왜 내가 책임져야하냐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닙니다.
4. 매니저의 만행(실체의 극히 일부만 공개)
매니저 역시 이들의 편을 들며, 오랫동안 묵묵히 일해왔던 봉사자들의 입을 막기 위해 카페를 강퇴시키고, 이모씨가 '봉사자는 돌고 돈다'고 주장했던 바와 같이 새로운 회원들과 봉사자로 채우기 위해 카페 부매니저와 운영진을 모두 강퇴시키고 있으며, 자신들이 유리한 카페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사문제(이전을 안하면 강제철거 예정), 업체사료후원기간만료, 밀린 병원비 등의 어려움이 닥쳤으며, 카페 운영진과 봉사자, 후원자들이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발벗고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여타의 비리 많은 사설보호소처럼 자신들의 배를 불리기 위해 이들을 모두 강퇴시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천사같은 모습에 우리 모두가 속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들의 만행 이해가 되십니까?
 
 
 
회원 여러분께 알립니다.

이곳은 산수천 아이들을 위한 봉사자들의 모임입니다.
카페를 새로 개설하게 된 취지를 명확히 하여, 최근 저희의 의도와 다르게 단순한 폭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이 상황을 바로잡고자 글을 올립니다.

처음부터 저희의 목적은 단 하나,
아이들이 안전한 곳으로 이사해서 문제없이 생활하도록 하는것입니다
정해진 기한이 촉박하여 그안에 이사를 결정짓고 행해야 합니다
저희는 카페나 보호소, 그리고 아이들에 대한 권리나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모님의 잘잘못을 가려내 옳고그름을 따지고자함이 아닙니다
현재 상황은 앞뒤 내용이 없어진채로 상대방을 몰아내려는것처럼 보여지고 있고, 일방적인 강퇴로 인해 여러분들이 동시에 글을 올리고 있어 오해가 생기고 있습니다
누가 이사할 부지를 구하든 옳은쪽에 힘을 실어 줘야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진정 아이들을 구해내는 일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산수 봉사자들간에 서로 마음을 모으고 싶습니다 서로 대립하지 않도록 마음을 모아주세요

저희는 늘 그랬듯, 산수천이 정상화가 될 때까지 아이들의 손을 놓지 않겠습니다.
저희는 더 늦기 전에 산수천의 아이들을 보호하고자 이곳에 모였습니다.
저희 카페가 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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