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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사유 비익명화 찬성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052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마군자
추천 : 9
조회수 : 1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9/09 07: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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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지를 보면, 서로 오유를 접한 시기와 변천과정에 있던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의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싸우자는게 아니라 찬성하는 유저중 한 명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오유에 남혐과 이중잣대가 퍼지고, 많은 사람들이 그걸 지적했었지만.. 반대 폭탄에 지금 비아냥? 욕설? 이라고 불리는 것보다 심한 말들 듣고 싱처 받고 떠났습니다.  

그 때, 목소리 높여주신분들은 익명에 기댔습니까? 아니면 문제의 사람들이 익명에 기댔습니까? 

예나 지금이나 익명을 악용하는 사람들은 많고, 그렇기에 최소화하는게 가입이 쉬운 오유에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번 여시사건 계기로 그동안의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개선된 체제가 비공감사유지요. 이걸 계기로 그동안 정당한 의사표현이라고 보이던 비공감하는 이유의 실태가 드러나고, 모두 허탈해했죠. 

그 와중에 연게와 패게가 부활합니다. 모두 비공감사유가 없던. 더 익명이라는 악습이 사라진게 가장 크다고 봅니다.  

전 지금도 비공감사유로 이어진 익명의 기능이 그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이 더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의견이 달라서가 아닙니다. 익명에 기대지 못하면 말하지 못하는게 익명 아닌것보다 상대적으로 당당하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그동안 소수임에도 남혐과 이중잣대 지적하면서 오유 심폐소생술하던 사람들은 상처입을지언정, 익명에 기대지 않고 다른 오유인들 믿고 공개적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정딩한 의견은 언제고 빛을 봅니다. 익명으로 한다고 그 의견이 더 받인들여지는건 아닙니다.  왜 비공만 단축키가 없는지 다시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타인의 의견에 반대할 때는.. 그 책임이 더 무거워져야 한다고 봅니다. 
출처 본인의 생각과 바보님의 비익명화 공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announce&no=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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