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자라면서 제때 못 잘라줘서 병원이나 미용하는 곳에서 잘라야하는데

부모님은 급 손사리 치시면서 집에서 자르라고 하시네요.

가뜩이나 목욕하기 싫어서 버티고 서있을 때 마다 항상 손톱으로 꾹 눌러버려서 요즘에 많이 아픈데

아빠나 엄마나 설득이 되질 않아요. 집주변 동물병원이 2군데나 있어서 가격도 알아보고했는데...

참... 왜 부모님들은 필요없다고만 하시는지..

설득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