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인터넷에서의 소통이요.
저는 그거 말고도 쇼핑도 많이하긴 하는데..

초등학교때 한 만화작가의 팬카페에서 글을 올리고
그림을 그려서 올릴 그때부터 인터넷을 참 많이 했어요.
그게 제 낙이었어요.
글올리면 리플달리고.. 별거 아닌데 재밌더라구요.
그로부터 지금 10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많이 하게되네요.
 
어쩌면 관종일지도 사실 모르겠고..
오히려 sns보다 익명성이 있는 사이트에서의 소통이 재밌어요.

유일한 친구.. 뭐 이런것도 사실 아닌데 ㅋㅋ
저의 제2면같은 존재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