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고양이가 방광염이라고 합니다.
학교 때문에 저는 타지에 있어 오늘 병원을 가게 되는데 수술 곁에도 못 있어줘요ㅠㅠ
그 나*럴코* 사료 때문이었던 건지... 이유는 아직 모르겠지만
엄마가 "화장실 가고싶어?"
고양 "야옹-"
"안나와(오줌이)?"
"야옹-"
이러면서 화장실 근처에서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해여ㅠㅠ 불쌍한놈ㅠㅠ 고잔데ㅠㅠ
무튼 방광염이든 결석이든 심각한 수술인가여??
마막 후유증 있고 고양이한테 많이 힘든 건가여??
고자수술할때도 마취 땜에 헤롱거리던게 눈에 선해서 가볼수조차 없는게 마음이 아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