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작은 건물..인데 꿈속에선 학교같은 분위기었던 건물. 그 건물의 양 사이드엔 건물을 오르는 계단이 있었고, 1층을 오르고 2층을 오르고 마지막 3층계단을 다 오르려는 순간, 계단이 이상함을 발끝으로 느낀 그 순간에 계단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무사히 3층에서 이 광경을 보면서 스스로는 와 진짜 다행이다. 살았다. 계단 허술하네. 이렇게 이야기하고있는데 오랫동안 보지못했던 학창시절 친구 둘이 나타나더니 너가 잘못한거다. 분명 새 계단을 튼튼히 만든건데 너의 잘못으로 무너져 내렸다. 라며 면박을 주더군요.. 그래서 알겠다~ 말하고 2층 사무실로 가니 많은 사람들이 계단의 잔해들을 사무실로 옮기고 있어서 저도 잔해들 치우러 1층내려 갔더니 꿈은 또다른 삼천포로 빠지게 되고..........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