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누구나 가슴속에 꽃을 지니고 산다. 그 꽃은 매우 신비로우며 아름답고 우리의 고귀함이다. 모양새와 향기가 다르며 꽃이 피는 시기도 다르고 꽃답지않은 모양새를 지닌 꽃도 있다. 어떤 꽃은 눈물을 머금고 자라나고, 어떤 꽃은 땀방울을, 사람을, 또 어떤 꽃은 가슴 뜨거운 술을 머금고 자라나기도 한다. 사람들은 그 꽃을 대부분 사랑이라고 부르고, 노력이라고도 부르며, 추억이라고도 부르고, 성공이라고도 부르지만 그 외에도 매우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꽃이다. 당신은 지금 무슨 꽃을 가슴에 품고 있으며 무슨 꽃봉오리를 가슴에 지니고 있는가. ─ 시골집, 고향에 가고싶어서 그렸어요ㅠㅠ.. 부모님께서 이사하셨다는데 시간이 없어서 한번도 못내려가보고.. 학교때문에 도시에 있는 사이에 부모님께 잘못한것도 많은것같아서 내려가기가 부끄럽네요 꽉 막힌 내 인생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