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알에게 감사하자.
게시물ID : sisa_1087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타입고문관
추천 : 44
조회수 : 10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24 20:11:40
옵션
  • 창작글
  • 본인삭제금지
그알로 인해 이재명이라는 폭탄은 심지에 불꽃이 당겨졌다. 언제 어느순간에 터질지는 모르지만 여지껏 입다물고 있던 적폐샛기들이 원하는 순간에 터지기는 글렀다.

아무리 뒤져도 아무것도 안나오던 문재인대통령과 김경수도지사에게 가한 공격으로 미뤄보아 같은편이라고 밖에 해석이 안되는 이재명에 대한 너그러움은 이재명이라는 폭탄이 가진 폭발력 때문이었을 것이다.

적재적소에 효율적인 순간에 터뜨리기위해 아껴뒀는데 전혀 쓸데없는 순간에 그알에서 심지에 불을 당긴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것만으로도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총선 혹은 다음 대선에서 문재인대통령의 지지율이 지금보다 떨어져있고 민주당의 지지율이 낮아져 버린 상황에 자한당이 살아날 계책으로 아껴온 이재명이 곧 터져 버릴것이다.

그알에게 너무나 고맙다. 큰별피디에게 응원의 메세지라도 보내야겠다. 민주당의 당원으로써 큰 피해없이 폭탄을 제거해주어 너무나 감사하다.

이정도에서 그친것에 감사하자. 내가 더 열심히 싸웠네 마네 이런거 안하실 분들이라는거 안다. 하지만 저들에게 비아냥은 피했으면 한다. 길고긴 뻐꾸기전쟁이 이제 막 끝으로 치닫고 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