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질환 고민이라 더럽게느껴지실지도 모르겠네요..ㅠㅠ불편하심 뒤로가기눌러주세요 ㅠㅠ정말죄송합니다....ㅠㅠㅠ
의료게에 올려야하는데 익명을풀기가 너무부끄러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작병원을 갔어야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항문외과라지만 남자의사선생님이 대부분일거같고
엎드려서 엉덩이를 보여줘야하는게 진짜 너무 부끄럽고수치스러워서 병원을계속미루고 미뤘는데..ㅠㅠㅠ
어제 친구랑 어쩌다가 이러저러한 이야기를하다가 항문밖에 뭐가나온경우는 다시넣어봤자 다시나온다고
이걸 자르는수술을하고 꼬맨다고하더라고요;;ㅠㅠ정말아플거같고..ㅠㅠ나온그것도 장기의일부분이라던데 그걸자르면 배변활동은
대체 어떻게할수있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지금상태가 어떻냐면 배변활동을할땐 아픈걸전혀못느끼긴하지만
뒤쪽을만져보면 뭔가오돌토돌한게 굉장히만져집니다ㅠㅠㅠ ...아...읽기거북하시죠..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이게 큰수술을받아야하는걸까요...ㅠㅠ 비용..비용은많이들까요ㅠㅠㅠㅠㅠㅠ..아직부모님에게 손을벌리는 학생입장이라그런가
병원비용이 부담스러우면 또 치료도회피할거같고그러네요..ㅠㅠ하 ..ㅠㅠ남에게 안보이는 부위긴하지만
그렇다고 나중에 사랑하는사람도만나서 결혼도하고그럴껀데 이런걸..ㅠㅠ그대로가지고있을순없을거같고..ㅠㅠㅠㅠ
정말미치겠네요진짜ㅠㅠㅠ.......어제친구랑 대화를나눈후 더심란해졌습니다..ㅠㅠㅠㅠ
더러운고민글인데..끝까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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