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노회찬 의원님께 혐의를 둔 증거는 추가된 증거에서 나왔겠지
경찰이 특검팀에 넘긴 수사기록에서 누락돼었다며
7월초 추가된 증거
7월10일에 발견된
드루킹의 출판사 건물 1층 쓰레기 더미에서 나온 휴대전화 21대와 유심 자료 53개
조작한 증거를 갖다놓고 발견한 모양새가 아닌지 매우 괴이쩍게 지켜보는중에
노회찬 의원님이 죽음으로써
자살=혐의인정
그동안 지켜봐온 적폐의 자살시키기들
이번은 다르다... 그들안에서가 아니라 민주진영의 백전노장이니까
백전노장이 신고누락으로 자살했다고?
일단 자살인지 타살인지 먼저 가려야한다고 생각한다
자살이 맞다는 쪽에서는
노회찬이 죽어서 득을 보는쪽이 없다는 논리다
검찰의 수상한 추가증거는 전자식이니 제대로 조사하면 조작인지 나올것이다
알아보니 이미 검찰은 추가증거를 법정증거로 인정받기위해
워크스테이션이라는 고성능컴퓨터까지 모셔오고
다수 인력까지 대거 투입한 상태더군요
확보한 디지털 증거자료가 법적 증거로 채택될 수 있도록 법학 박사 출신의 국내 최초 포렌식 전문가, 국정원과 경찰 보안국, 대검찰청 포렌식팀 수사 인력도 합류한 상태다. 국정원 출신 전문가가 포함된 것은 원래 포렌식이 간첩사건에서 주로 활용되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자살이 맞다는 쪽에서는
노회찬이 죽어서 득을 보는쪽이 없다는 논리다
증거가 조작품인지 의심스럽다는 소리에
만약 조작품이라면 특검은 가슴 서늘한 일이였을것이다
그런데 노회찬 의원님의 죽음으로 확실한 증거로 인정되는 모양새니
조사받을 일은 없다고 안도할 일이다
그리고 그 괴이쩍은 증거가 노회찬 의원님의 죽음으로 확실한 증거가 되면
다음은 김경수 도지사다
간첩도 조작하고 증거도 조작하고 유서도 조작하고 유서 대필도 조작해오던 놈들이다
김경수지사가 결백해도
조작된 증거가 노회찬 의원님의 죽음으로 증거로 인정받고
그걸로 김경수지사까지 엮는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자한당이 왜 그토록 드루킹 특검에 목을 매고
뉴라이트 출신이라는 특검을 뽑아 올렸는지
드루킹 특검으로 노회찬 의원님을 잃은 지금
다시 되새겨보기를 바랍니다
노회찬 의원님이 자살시키고
유서로 혐의인정되고
그래서 특검의 추가증거가 법정증거로 채택되고
그걸로 김경수지사까지 혐의를 씌운다는 플랜이라면?
지금 자한당에서 정의당까지 엮으려하지 않나
노회찬 의원님의 죽임을 제대로 조사하세요
자살인지 타살인지 가려야하는것은 수사의 기본입니다
특검의 증거가 진짜인지 조작인지 조사해서 조작으로 나오면 유서도 가짜이므로
수사의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이미 전문가가 타살 가능성을 제기했네요
[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법의학적 관점에서 제기하는 의혹 정리 ]
1. 노회찬 의원은 건물 벽에서 6~8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견됨. 완전히 뭉개진 얼굴을 밑으로 하고 엎드린 상태였음. :: 사람이 투신 자살을 할 때 다이빙하듯이 머리부터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함. 설사 다이빙을 하더라도 머리가 깨지지 얼굴이 뭉개지지는 않는다고 함. 왜 투신했다는 창문 바로 밑이 아니라 6~8미터나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는지 의문.
2. 경비원이 쿵 소리가 나서 바로 가서 맥을 짚어보니 맥이 없었다고 증언.
:: 외력에 의해 머리가 부서져도 맥박이 바로 없어지는 건 아니라고 함. 심장은 뇌의 통제를 받지 않는 자율신경이기 때문. 그래서 이런 경우 출혈이 심해진 후에야 맥박이 서서히 줄어든다 함. 따라서 이미 사망한 이후에 떨어졌거나 혹은 경비원이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둘 중 하나라는 판단이 가능.
3. 사람이 살아서 떨어지면 주변이 피범벅이 된다.
:: 그런데 현장에서 노회찬 의원의 혈흔은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4. 이 사건은 변사이며, 노회찬 의원은 변사자이다. 변사자 처리 지침은 부검이 원칙이다.
:: 부검을 하면 타살 흔적(마취 혹은 멍 등의 신체적 증거)를 확인할 수 있다.
(부검에 대해서는 본인은 회의적... 마음도 아프고.. 흔적이 없도록 목을 가격하는 방법이나 주사흔적등은 부검없이도 조사할수있을테니까)
정황상 죽은 상태에서 타인에 의해 던져지신건 아닌지...
우리 의원님.....
민주진보측 사람들아
비통함에 실기하지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