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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 이재명은 467억이 꼭 필요했겠네요. ㄷㄷㄷ
게시물ID : sisa_1087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릉무대리
추천 : 210
조회수 : 822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7/25 06:38:05
성남시 구시가지 활성화를 명분으로 
중앙정부로부터 117억을 받고

성남시민의 혈세 350억을 꺼내서
도합 467억을 조성한 이재명.

이 자금으로 '성남시장상권활성화재단'을 만든다음
이재명이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


자..여기까진 일사천리로 진행됐는데...
그 이후 467억을 어디다 썼나 하는 구체적인 집행기록이
없거나 매우 부실함.

몇년이 지나도 돈 쓴 흔적이 없었다고 하죠.
공영주차장 만들어 준다더니 몇년동안 시도조차 안했습니다.
흔한 전선줄 하나 간판하나 정비해주지도 않았죠.

한마디로 467억은 구 시가지를 위해 쓰여지지 않았고
그 돈은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그알이 방송되고 나서 실검1위를 하루반동안이나 차지할정도로 파장이 어마어마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언론은 소극적이고
이상하게 민주당은 이에대한 반응조차 내는것을 꺼려합니다.
심지어 자한당도 이상하게 소극적입니다.


꿀먹은 벙어리마냥....
아니면 돈먹은 벙어리라고 해야 할까요?

우리의 상식에서 이해 안 되는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새삼..그 467억이 시장재건에 쓰이지 않고 
다른 어디에 요긴하게(?) 쓰여졌을거라는 의심이 듭니다.

어떤 방송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이재명이 같이 방송한 사람(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만)한테
"내가 돈 준거는 왜 얘기안해"  라고 하는것을 들었습니다.
분위기는 매우 훈훈했고 이재명이 으쓱대며 위와같이 말했습니다.
얼핏 후원금(제작후원금이든 뭐든)을 말하는것 같았고, 
이재명으로부터 그 말을 들은 분도 화답하듯 이렇게 말했죠.
새삼 돈의 위력을 느꼈다고..물론 이말도 굉장히 훈훈한 분위기에서 한 말이었어요. 

지금와서 생각하니 이재명이 여기저기에 돈과 후원을 많이 아주 많이 한것 같은데.. 그가 무슨 돈이 있어서 그런 돈을 쓰겠습니까..

성남 중앙시장 상인들만 가엾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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