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글을쓰네요
몇년만이네요
올해나이 36살 꿈이있어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보험설계사를 시작했습니다
많은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산관리사가
꿈이었기에 무작정 시작했습니다
(벌써 자격증 취득 그리고 하나는 준비중인거 자랑 )
역시나 싶지않더군요
만나기로했는데 문전박대도 당해봤고
연락도 안받고 연락처에 있느사람은 500명
근데정작 연락이 되는 사람은 20명 그 중에서도
보험한다고 이야기 하면
바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절반
몇안되는 사람들 만나고 소개받아 만나고
그분들의 보험 증권을 봤습니다
그분들은 정말본인이 보험을 잘가입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참혹합니다
사망보험금 2천인사람들 수술비 200만원
진단비는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구요
근데 본인들은 잘가입했다고 합니다
설계사 연락되냐 물으면 안된다고합니다
이보험 어떻게 가입했냐고 물으면
가족들지인 또는 엄마가 가입해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장이 어떻고 증액해하 한다고 하면
짜증냅니다 괜찮다고 난 안아플거라고
결국 전 나쁜 사람이 되고 그날의 미팅은 끝이납니다
여러분들은 보험가입 잘하세요
설계사 연락해서 지금 나의 보장상태도 확인하시고요
주의사항은
1 가장의 경우 사망금 높게잡을것 (정기보험특약 추천)
2 암진단금 1억 넘을것
( 현재 많이사라지는 추세입니다 )
암걸리며 대부분이 실직이됩니다
그럼 그동안의 생활비는요???
3 암내력있는 집은 반드시 암보험 가입할것
4 남는 여유자금은 반드시 노후 준비할것
두서없이 적았네요 오늘 맨붕상태라서요
보험관련되서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댓글주세요
답변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