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한화 선발 투수에대한 의문.txt
게시물ID : baseball_102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icization
추천 : 10
조회수 : 119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9/09 22:58:41



김 감독은 송창식을 예고한 것은 자신의 실수였음을 말했다. "우리는 경기 끝나고 다음날 선발투수를 그 순간에 결정한다. 숙소 들어가서 '아차' 싶었다. 송창식이 지난 5일에 등판하면서 예전 일정과 바뀌었는데 예전 일정 그대로 송창식을 선발로 예고했다"라는 게 김 감독의 말이다. 이어 김 감독은 "두 번째 투수로는 박성호가 들어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657153


김성근 감독은 송창식 선발예고가 단순한 실수였으며 두번쨰투수로 박성호가 나올거라고합니다.


하지만 이말은 거짓입니다.9/8일자 경기 중계에서 허구연해설이 내일선발은 송창식이라고 언급했거든요.


단순 로테예측이라고보기에는 3일휴식한 송창식이 나올거라는 예측은 무리가있습니다


김성근.jpg


(음성은 찾지못했고 당시 허구연해설의 송창식 선발예고를 들은 엠엘비파크의반응입니다)


선발예고가 실수였다고해도 상대감독한테 배려를 요구하면 바꾼 전례가있으며(김 광현->박희수,니퍼트->마야)


단순히 "실수였다"라고만 보기에는 많은 의문이있습니다.



그리고 송창식 선수가 부진하자 바로 투수를 바꾸는데


김성근2.JPG


박성호선수가 아닌 문재현선수가등판했으며


송창식 선수는 우완,문재현선수는 좌완입니다.


애초에 선발예고가 실수였다고 했고 2번째투수까지언급한상황에서 바꾼투수가 달랐고 그선수의 투구 방식까지 다릅니다.


어찌됬건 "위장선발"이의심가는상황이죠


21세기 선발예고제가 정착된상황에서 이런 투수운용이 다시는 안나왔으면합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